1.오뢰.조금맥 - 재폭설시분
오뢰, 조금맥 주연의 재폭설시분이 예약 지수 80만을 돌파했습니다.
묵보비보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성한찬란, 애정이이가 연달아 히트하면서
탑 배우가 된 오뢰와 아역배우로 시작해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던 조금맥은
개단의 성공으로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후 선택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재폭설시분은 원작 소설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겨울의 핀란드 로케이션 촬영을 했습니다.
스틸사진과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은 소설을 그대로 재현한 느낌을 준다는 평과
함께 주연 배우인 오뢰와 조금맥의 케미가 상당히 좋아 시청자들이 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좋은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보여 줄 로맨스가 기대되는데요.
꾸준히 방영 대기작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재폭설시분은 현재 겨울에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2.왕학체.전희미 - 대봉타경인
왕학체, 전희미 주연의 대봉타경인의 예약 지수가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작가 매보소량군의 소설 타경인을 각색한 작품으로 타임슬립, 추리,
미스터리가 혼합된 장르의 드라마라고 알려졌는데요.
창란결과 이애위영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왕학체가 선택한 차기작으로
대봉타경인은 제작 단계때부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상대 배우로는 경경일상과 전경기로 인기를 얻은 전희미와 함께 출연합니다.
공개된 스틸사진과 촬영장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의 케미감이 상당히 좋아 보였는데요.
최근 왕학체가 전희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얼마전 공개된 스틸사진을 통해 확인된 배우 라인업이 상당히 화려한데요.
주연 배우들 뿐만 아니라 실력있는 배우들까지 출연해 드라마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내년에는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후거 - 번화
번화는 작가 진위청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왕가휘 감독의 첫 번째 드라마로 많은 화재가 되었습니다.
원작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주인공 아바오를 중심으로 90년대 휘황찬란한 상하이를 배경
사업에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면서 상하이의 전설로 남게되는 인물이지만
그의 과거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내용인데요. 줄거리를 보면 마치 영화 위대한 게츠비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공개된 스틸사진과 예고편을 보면 왕가휘 감독 특유의 미장센이 느껴지는데요.
드라마지만 영화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번화는 90년대의
상하이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시각 총감독으로 73회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촬영 상을 수상한 피터 바우를 초청했고
대본 작가로 제 24회 상하이티비 페스티벌 백옥란상에서 최우수 시나리오상을 받은 친원이 대본의 집필을 맡았는데
그녀의 출신지가 상하이기 때문에 상하이 특유의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표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주인공인 아바오역 역시 상하이 출신인 후거를 캐스팅해 드라마의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작품 제작기간이 워낙 느리기로 유명한 감독답게 번화 역시 크랭크인부터 크랭크업까지 3년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요.
또 방영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4. 조로사.왕안우 - 신은
조로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선협물로 신은은 제작단계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신은 작가 성령의 소설 상고가를 각색한 작품으로 허개, 주동우 주연의 천고결진의
후세대 이야기로 알려졌으며 진취적인 수응수 아음과 신력이 봉인된 진심의 아들 고진이 함께 선원을 찾아나서면서
호족왕 조카 홍혁과 응족공주 옌솽등의 친구들을 만나 함께 세상의 평화를 지키고
창생의 대의를 책임지며 성장하고 마침내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가족애를 얻는다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고 시청자들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렸는데요.
남자 주인공인 왕안우의 고장극 분장이 어색했으며 조로사와의 케미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고편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 있기때문에 두 사람의 케미는
드라마가 방영된 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천고결진때보다 특수효과 퀄리티도 더 좋아졌고
가장 핫한 조로사의 출연으로 인기는 보장되었다 생각됩니다.
천고결진때와 달리 드라마의 내용이 스피드있게 진행된다면
괜찮은 선협물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단건차.저우예 - 흔상흔상니
묵보비보 소설을 각색한 작품인 흔상흔상니의 예약 지수가 방영을 앞둔 시점에서 300만을 돌파했었습니다.
사실 흔상흔상니가 제작되는 당시에는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은 아니였는데요.
주연 배우인 단건차와 저우예의 방영 대기작들이 방영 후 많은 인기를 얻게 되면서
두 사람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흔상흔상니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핫한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목소리에 먼 저 반하게 되고 그 후 실제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어떤 식으로 만들어 갈지 너무 궁금하네요. 11월30일부터 흔상흔상니가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평가는 간질 간질거리고 달달한 드라마인 것 같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방영이 끝날때까지 좋은 평가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6. 양쯔.등위.단건차.장완이 - 장상사 시즌2
2023년 많은 인기를 얻은 장상사 시즌1의 후속작 시즌2의 예약지수가 270만은 넘었습니다.
광총의 정책 변경으로 시즌1이 끝나고 바로 시즌2가 방영이 되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리는 작품인데요.
시즌2에서는 소요를 둘러싼 3명의 남자 주인공들의 본격적인 사랑 전쟁이 시작됩니다.
동화 작가 작품들의 특징은 극의 후반부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들의 서사가 극에 치달아가면서
감정이 폭발하기도 하고 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장면들도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드는데요.
시즌2의 포인트는 상류의 최후와 도산경과 소요의 사랑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입니다.
상류의 최후를 보여주는 에피소드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눈물을 쏟지 않을까 예상되고
소요와 도산경의 사랑은 시즌1과 달리 슬프면서도 찬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카더라에 의하면 내년 초에 방영을 목표로 한다는 말도 있고
올해처럼 여름 황금시간대에 맞추어 방영을 한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는 상태입니다.
7. 반월명 - 귀취등지 남해귀허
반월명, 장우기, 강초 주연의 귀취등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남해귀허가 예약 지수 276만을 돌파했습니다.
귀취등 시리즈는 천하패창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소설이 발표된 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2016년부터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고 있는 인기 있는 콘텐츠입니다.
이번 귀취등 시리즈인 남해귀허는 다른 시리즈와 달리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호팔일, 셜리, 왕뚱보 최강 3인방이 도굴이 아닌 인양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폭풍과 해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나선 형의 산호 해역에 가라앉은 귀허를 탐색하면서
진왕의 조골경을 찾는 위험천만한 여정을 보여 주는 드라마입니다.
총 감독으로는 관호 감독이 맡았으며 귀취등의 다른 시리즈 용령미굴과 조로사, 오뢰 주연의 로맨스 사극
성한찬란을 연출한 비진상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남해귀허는 11월 27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전작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 조려영.임경신 - 여봉행
오랜만에 조려영이 출연하는 선협물로 많은 화재가 되었던 여봉행의 예약 지수가 388만을 돌파했습니다.
여봉행이 화재가 되었던 또 다른 이유는 초교전에서 호흡을 맞춘
임경신과 조려영이 함께 출연을 확정하면서 인데요.
초교전에서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었던 두 사람이 이번 여봉행에서는
성숙해진 케미감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입니다.
공개된 예고편으로 확인한 두 사람의 케미감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었습니다.
꾸준히 방영 대기작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여봉행이 하루 빨리 방영 되면 좋겠습니다.
9. 장약윤 - 경여년 시즌2
시즌1이 방영 되고 4년만에 제작되는 시즌2 경여년의 예약 지수가 800만을 돌파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렸다는 증거인데요.
시즌1의 마지막화의 결말 이후 시즌2 제작 요구가 많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점점 딜레이 되다 올해 5월부터 드디어 시즌2의 촬영이 시작 된 후 작은 소식 하나하나 화재가 되었고
텐센트 2024년 방영 대기작 발표회때 공개된 예고편으로 관심이 폭발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권모술수 드라마들과 달리 묵직함뿐만 아니라 유쾌함도 있으면서
또 극이 스피드있게 진행되어 권모술수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 준 작품입니다.
시즌1에 출연했던 출연진들이 대부분 시즌2에 출연하지만 시즌1에서
샤오잔이 맡았던 언빈운역은 샤오잔이 아닌 신인인, 오행건 배우가 맡게 되었습니다.
출처
재폭설시분.대봉타경인.번화.신은
흔상흔상니.장상사.귀취등지 남해귀허
여봉행.경여년 관방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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