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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뽑은 여름 시즌 기대되는 드라마 TOP.10

saeromii 2024. 7.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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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aZhgvIQHVM


'묵우운간'과 '매괴적고사'가 마무리되면서 
중국 드라마가 여름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각 플랫폼들은 여름 시즌에 맞춰 
대작 및 기대작들을 방영합니다.

현재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작품으로는
허개, 담송운 주연의 
'니비성광미려' 와

작년 여름 엄청난 인기와 화제성을 불러온
양쯔 주연의  '장상사 시즌2' 인데요.

그럼 오늘은 네티즌들이 뽑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10 을 알아볼까요.


TOP.10 - 금수안녕

금수안녕은 작가 문단의 인기 소설
 '수보양성수책'을 각색했으며 

묵우운간과 같은 환생을 소재로한 작품으로 
복수 그리고 집안 암투를 
그리고 있는 택두극입니다.

임민은 여자 주인공 라의녕을 맡았는데, 
라씨 집안의 일곱 번째 아가씨로

원작의 환생 소재를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드라마에서는 환생이 아닌 

묵우운간의 설방비처럼
 라의녕이라는 인물의 
신분을 취득한 설정으로
 변경이 된 것 같습니다.

전작 옥골요에서는
 고장극 분장으로 인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혹평을 들었지만 

이번 금수안녕에서는 임민의 장점을 살린 
고장극 분장으로 
호평을 얻었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장완이는 라씨 가문의 셋째 아들로 
집안에서 
인정을 받고 있지 못한
 라신원역을 맡았는데

겉모습은 유약하고 초라해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난 능력을 숨기고 있는 인물인데요.
자신의 스승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고 있으며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라의녕이 
위험할 때마다 도움을 주고

이후 라의녕의 생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도 찾아 줍니다.

장만이가 연기하는 라신원의 인물 설정이 
장상사에서 맡았던 창현과 비슷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지고

라의녕의 전 남편인 
육가학역에는 차사 배우가 출연하는데

예고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준 만큼 
본 편에서도
예고편만큼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TOP.9 - 안심기

올해 상반기 
텐센트는 경여년 시즌2, 

YOUKU는 묵우운간으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iQIYI는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양미, 공준 주연의 
호요소홍랑.월홍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그래서 호요소홍랑.월홍편의
부진을 씻기 위해
송일, 라운희 주연의 
안심기를 방영했지만

시청자들의 평판 그리고 방송량 
모두에서 보통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안심기는 
한국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남자 주인공의 
안면인식장애와 
여자 주인공의 매달 얼굴이 변하는 부분을 착용

드라마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오리지널 대본으로 알려졌는데요.

출연 배우들의 라인업도 좋고 
스토리도 참신하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한 이유는 
전작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인물 설정은 참신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평이했는데

이런 단점을 연출에서 스피드있게 
풀어주었다면 좋았지만

연출마저 평범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지루하게 느꼈으며

송일과 라운희의 케미도 폭발적이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세 커플의 로맨스는 재미있었는데 
각 커플 마다 매력이 달라 
비교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달달한 고장 로맨스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재미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TOP.8 - 운기시

현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운기시가 8위에 올랐는데요.

연화루로 많은 인기를 얻은 증순희와 

장상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등위의 출연 소식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운지우에서 깊은 인상을 심어준 
전가서도 출연하고 왕이륜도 출연합니다.

이런 남자 출연진들의 사랑을 받는
 인물인 범운역은 이일동이 맡았는데요.

운기시는 일본 인기 라이트 노벨 소설 
채운국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은 세계관이 방대한 작품이며 
주인공들의 성장 그리고 
로맨스뿐만 아니라
 권력 암투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과 사진들을 보면
 주연인 이일동과 증순희의 

케미가 좋아 보여서 

두 사람이 보여 줄 로맨스도 기대가 되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등위의 모습 때문에  

운기시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TOP.7 - 고주

최근 증순희가 주연을 맡은 
작품들의 성적이 좋을 뿐만 아니라

아가능우도료구성, 연화루는 
더우반에서 8점대를 받아

방영 대기작들 또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 고주는 광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장송문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증순희, 장송문 뿐만 아니라
 최근 여러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진도령과 왕옥문도 출연

공개된 예고편을 보니 
드라마의 연출도 좋아서 

대본만 괜찮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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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 도화년

도화년은  묵서백의 소설 
장공주를 각색한 작품으로

이용과 배문선은 결혼 20년차 
쇼윈도 부부로
같은 날
 각자 서로를 죽였다는 오해를 하고 죽지만

어찌 된 일인지 서로 결혼 전인
 18살때와 20살 때로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도화년의 시청자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조금맥의 고장극 분장이 어색하며 
장릉혁의 연기도 
좋지 않고
 드라마 스토리 또한 평이하다는 평과

조금맥과 장릉혁의 케미도 
좋고 로맨스와 
권모술수가 적절히 섞여서 
재미있다는 평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조금맥과 장릉혁의
 케미도 좋았는데

특히 두 사람의 찐 부부 같은 
말싸움에서 재미있었고

전반부에서는 가벼운 느낌으로 
극을 끌어가면서

후반부의 두뇌 싸움에 대한
 떡밥을 뿌리는 연출도 좋았으며


이용과 배문선의 감정 변화 또한 
섬세하게 다뤄져서 좋았습니다.

극의 후반부로 진입한 도화년은 
소용경과의 
두뇌 싸움에서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와 동시에

이용과 배문선의 한층 더 깊어진
 사랑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TOP.5 -니비성광미려

니비성광미려는 제작단계때부터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드디어 7월 2일부터 텐센트, 망고TV, 
후남위시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니비성광미려는 전형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클리셰를 따르고 있는 

작품으로 스토리 자체로는
 큰 매력이 없지만

주연인 허개와 담송운의 케미와 
스피드한 연출로 
방영과 동시에 
높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허개는 승환기에 이어 
또 한번 그룹 CEO역을 맡았는데

승환기에서 보여주었던 모습보다 
이번 니비성광미려에서 보여 준 

CEO모습이 더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 여자 주인공인 기성을
대학 시절부터 짝사랑한 
지고지순한 남자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고

이번 작품에서도 승환기때와
 마찬가지로 성우의 
더빙이 아닌 
본인 목소리를 사용해서 좋았습니다.

니비성광미려의 연출은 좋지만 
대본의 퀄리티는 좋지 못한데요.

원작 작가인 구월희와 
작년 백록, 왕학체 주연의 
이애위영을 맡은 
작가가 함께 대본을 맡았는데

두 작품 모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작품이었고
드라마 스토리에도 
많은 구설수가 있었습니다.


TOP.4 - 백색감람수

지난해 조로사와 함께 출연한 
투투장부주로 높은 인기를 얻은 

진철원의 차기작 백색감람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데요.

달달하고 학교 남신의 이미지를 
주로 보여주었던 진철원이 
이번 작품에서는 남성미 넘치는 
특수 경찰로 출연

그동안 보여주었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백색감람수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색감람수도 니비성광미려와 
마찬가지로 
작가 구월희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인데

그동안 그녀의 작품들은 
많은 표절 의혹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별명 또한 
표절의 여왕이라고 불렸는데요.

그래서 진철원의 팬들과 
여자 주인공 쑹란역을 맡은 
양결의 팬들 
모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공계된 예고편을 보니까 
양결과 진철원의 케미가 좋아 보여서

연출과 대본의 퀄리티만 받쳐 준다면
괜찮은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TOP.3 - 소년백마취춘풍

소년백마취춘풍은 
작년 이굉의, 류학의, 오서붕 주연의 
소년가행의 프리퀄 드라마로

소년가행의 앞선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년가행의 흥행으로 
소년백마취춘풍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에서 예고편을 
공개 시청자들의 관심에 불을 붙였습니다.

주연을 맡은 후명호와 하여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배우인데

후명호는 저우예와 함께 출연한 
호심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진도령과는 곽거명 감독의 신작 대몽귀리
담송운과는 촬영 중인 소요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하여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히고 있었고

올해 방영한 여봉행에서 심리의 
정혼자 불용군으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고 
선검1을 리메이크한 작품 

우견소요를 통해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케미를 보여 줄지 궁금하고 

소년가행을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써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도화년의 후속작으로 
방영을 준비 중에 있어 

예고편과 스틸 사진 등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예열을 하고 있데

판타지 무협극에 맞춰 화려한 카메라 무빙과
 CG로 눈길을 붙잡았고 

후명호와 하여의 불꽃 튀는 케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년가행의 주연인 이굉이는 
이번 소년백마취춘풍에 

북리의 개국 황제 천무제 소의로
 특별 출연합니다.


TOP.2 - 사방관

사방관은 경경일상을 제작한 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소설 서역열왕기를 각색

사방에서 모인 원막, 아술, 왕곤오, 
위지화 등 네 지사들이 
이상을 품고 
조국과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사방관은 고대 외교 기관으로 
주역은 탐정, 장군 등의 역할을 하며 
배경은 웅장하고 설정은 상당히 참신합니다.

주연을 맡은 단건차는 장상사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데요.

장상사에서는 진지한 역할이었던
 상류와는 달리 코믹하고 
장난끼도 있지만 
일에 있어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여자 주인공역을 맡은 주의연은 
실력파 배우로써 연기력이 좋은데 

올해 정백연과 함께 출연한 신생, 
우적과 출연한 아적아륵태 등

더우반 평점 8점대를 받은 
고평가 작품들에 출연했습니다.

코믹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알려진 만큼
예고편에서도 
코믹함이 잘 표현되었고

출연진들의 케미감도 좋아 보여서
 많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TOP.1 - 장상사 시즌2

대망의 1위를 차지한 작품은 바로
양쯔, 등위, 장완이, 단건차 주연의 
장상사 시즌2입니다.

작년 여름 황금시간대에 방영한 
장상사 시즌1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는데요.

소요를 둘러싼 세명의 남자들과의 
사랑을 보여 주었는데 

시즌1에서는 엽십칠과 도산경을 맡은 
등위의 인기가 폭발적이었습니다.

작가 동화의 작품들은 초반에 쌓은 
주인공들의 복잡한 감정선들이 

후반부에 폭발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건드리는데요.

장상사 또한 시즌2에서는
 소요와 도산경의 이루지 못한 사랑,

 창현과의 갈등, 상류의 최후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 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방영을 준비하면서 35부작의 작품을 
21부작으로 편집을 했기 때문에 

드라마의 감정선들이 잘 표현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출처
금수안녕.묵운간.매괴적고사
경여년.호요소홍랑.월홍편
안심기.장상사.소년백마취춘풍
사방관.도화년.백색감람수.니비성광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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