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방영했던 삼분야의 한국 방영을 많이 기다렸던 분들에게 올해 1월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죠!! 다문화TV에서 방영을 시작해 한글자막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삼분야의 내용은 전형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모든 클리세를 따르고 있지만 주연 배우인 오천과 장빈빈의 케미가 드라마를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샹위안이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쉬옌스를 회사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유쾌하게 표현했는데요. 사랑스럽고 유쾌한 샹위안 역할을 너무 잘 표현한 오천과 무뚝뚝한 것 같으면서도 다정한 쉬옌스역으로 장빈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사실 그동안 연기력은 좋은데 매력은 잘 모르겠던 장빈빈이 이번 작품으로 그의 매력이 어떤건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목소리 또한 매력적이라..... 이런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