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재미있는 로맨스 드라마는 아니였는데요. 분명히 흥미로운 소재의 로맨스 드라마였는데... 주인공들의 설정때문에 진짜 드라마를 보는 동안 탈주하고 싶었다는.. 특히 남자 주인공인 닝즈첸이었는데... 진짜 아무리 저 남자가 좋아도 저건 아니다싶은 행동과 말을 하는데도.. 그걸 좋다고 받아주는 여주... 나라면 정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데... 그런 모습까지 사랑하는게 찐사랑일까나?? 두 사람의 케미는 걱정과 다르게 너무 잘어울렸고 연기도 좋았음 솔직히 팽관영은 연기를 잘해서...더 짜증났다는... 왕초연도 여기서는 연기도 좋았고 호감이었지만 아적인간연화에서는 왜?? 매력이 떨어졌는지.. 이번 작품은 몽화록의 연출을 맡은 양양 감독님이 맡았는데 몽화록때부터 감독님의 연출력이 좋다고 느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