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찬란 1~4화 리뷰 - 조로사.오뢰
전쟁에 승리하고 돌아온 능불의를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드라마
황제를 모시는 태감이 와서 황제의 선물을 주면서
지금 황제께서 궁에서 기다리시니 빨리 궁으로 돌아가자고 해도
능불의는 자신의 할일이 끝나지 않아서 돌아 갈수 없다고 하면 부하들을 대리고 어느 시골에 가는데...
한편 시골의 별원에서는 하녀들끼리 실랑이가 한참이다.
정시 집안의 시녀장은 빨리 본가로 돌아가자고 난리고
별원 안에 있는 소녀는 기다리라면서 급하게 밥을 먹는데.
그녀가 누구냐 물어 본다면
정씨 집안의 큰아들 정시의 고명딸 정소상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할머니와 작은 어머니에게 맡겨지고
그녀의 부모님과 오빠들은 전쟁터로 떠나는데.
문제는 그녀의 할머니와 작은어머니가 그녀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키지 않고 방치시킨다.
그렇게 그녀는 시녀장의 재촉에 결국 밖으로 나와 마차에 올라타는데...
마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또 발자국을 발견하지만
조용히 본가로 향하는데.
이때 능불의 부하들이 그녀의 마차를 가로 막으면서
마차를 수색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시녀장은
아가씨께서 아직 혼인 전이러 안된다고 말리는 이때
마차 안에서 소상이 괜찮다고 말을 하는데.
그러면서 소상은 능불이에게 마차 가까이 오라고 하는데.
마차 가까이간 능불의를 보고 소상은 손으로 짚이 거대하게 쌓인 곳을 가르키면서 저기에 불을 지피면 아주 재미있을거라고 함
그녀의 뜻을 알아들은 능불의는 그곳에 불을 던지고
그곳에서는 능불의가 찾던 인물이 나온다.
그렇게 그들의 첫만남이 이루어지는데..
능불의는 떠나가는 마차를 보고 조용히 소상의 이름을 읆조린다.
한편 정씨 본가로 온 소상은
15년만에 처음으로 부모님을 만나게 되고
부모님은 소상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그동안 잘지내고 있을 줄 알았던 딸이 이렇게 초라하게
있었다니....
할머니와 작은어머니는 자신들의 죄를 덮기위해 얼른 할머니가 꾀병을 부리지만
우리 잔머리 최고봉 소상도 얼른 쓰러지는데.
딸바보 아빠는 놀라서 그녀를 얼른 안아서 방으로 옮긴다.
이때 몰래 실눈으로 할머니와 작은 어머니 모습을 보는 소상을 본 엄마....
자신의 딸의 모습을 수상하게 여기는데..
근데 반전은 소상이 실제로 아프다는거
별원에서 급하게 밥을 먹어서 급체를 한 것!!
이때 갑자기 능불의가 소상의 집으로 찾아오고
능불의는 소상의 가족들에게 동할아버지를 보여준다.
동할아버지는 별원 짚에 숨어 있던 분
그러면서 그가 품질 좋은 무기를 빼돌리고 저품질 무기를 군에 공급했다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는 소상의 부모에게 소상이 멋진 행동을 했다면서 칭찬을 했지만 ...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소상은 도와줬던니 뒤통수를 쳤다며 능불의는 나쁜 놈이라고 화를 냄
이일로 정씨 집안은 발칵 뒤집어지고
할머니는 자신의 동생을 구해주라고 자신의 아들에게
때를 쓰고 소상의 부모님은 골머리를 앓는다.
다행이 이때 소상의 엄마가 꾀를내어 시골에 살던때 할머니와 가깝게 지내던 분을 모시고 와서 소상의 아버지가 전쟁에서 저품질 무기때문에 죽을뻔했다는 말을 하고
그말에 할머니는 자신의 동생을 손절침
능불의의 배려로 마지막으로 할머니를 만나러 온 동할아번지는 소상의 부모에게 그동안 소상이 어떤 대접을 받고 있었는지 모두 말하고 떠나고
소상의 부모님들은 속상해하는데.
한편 소상과 엄마의 관계는 좋아지지 못함
자신의 딸이 얌전하지 않고 또 어른들 일에 자꾸 참견하는
모습을 보이니 마음에 들지 않는거지.
내가 생각했던 딸의 모습이 아닌데...
그리고 글자도 겨우 몇개만 알고 속이 터져
그래서 지금이라도 그녀를 가르칠려고 하는데.
문제는 엄마의 교육 방식이 소상에게 맞지 않다는게 문제
어느날 정씨 집안에서는 또 한번의 폭탄이 터지는데.
바로 소상의 작은 엄마가 난리를 피운 것
소상의 부모님이 전쟁에서 공을 세워서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소상의 엄마가 작은 엄마는 안대려 간다고 하니까
치욕스러움을 자신의 남편에게 풀어버림 남편은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이혼 하자고 말하지만 그녀는 웃기 말라고 바락을 함
그걸 밖에서 듣고있던 소상의 엄마는 그녀에게
팩트를 날리면서 너는 더 이상 정씨집안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너희 집안에서 너를 대려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함
이때 작음 엄마는 그럼 자신은 자신의 딸을 대려 간다고 하니까 소상의 엄마는 그건 안된다고 니가 나한테 했던 것처럼 나도 똑같이 해줄거라고 함
사실 소상의 엄마는 소상을 본가에 두고 전쟁에 가고싶지 않았음
근데 작은 엄마가 소상의 엄마에게 자격지심이 있었는데,
소상을 낳기전에 이미 그녀 위로 오빠가 2명이나 있는 상황
자신은 아들을 낳지 못했는데 소상의 엄마는 아들이 있으니까 자격지심이 올라 온거지.
그래서 이번에 또 아들을 낳으면 자신의 시어머니를 이용해서 아들을 빼앗을려고 했는데.
누가 알았겠어 쌍둥이일줄
소상은 쌍둥이 중 막내 몇분차이로 쌍둥이 오빠가 있음
그래서 소상의 엄마는 아들이 작은엄마 손에 길러지면 안될 것같아서 차선책으로 소상을 두고 전쟁에 갔던 것
몇칠 후 작음 엄마의 친정에서 그녀를 대리러 옴
작은 엄마의 아버지는 사과를 하면서 그녀를 대리고 가겠다함
이때 할아버지와 함께 소상의 사촌언니 외숙모도 같이 왔는데.
작은 엄마에게는 딸이 하나있음 바로 앙앙
소상의 사촌언니
그녀는 소상과 정반대의 성격임
자신의 아버지를 닯아서 공부하는 걸 좋아하면 어른들 말을 잘듣는 아이지.
그녀는 외숙모에게 자신도 대려가라고 사정을 하고 있었음.
소상은 자신의 엄마와 함께 인사를 왔다가 그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는데...
소상도 자신의 엄마에게 저런 따듯한 사랑을 받고 싶었거든
그렇게 작은 엄마는 이혼 후 자신으 친정으로 떠나고
작은 아버지도 그동안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기 위해 떠난다.
작은 아버지는 자신의 형수님에게 앙앙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는데..
소상의 엄마는 걱정하지말라고 하고
앙앙을 따뜻하게 품어줌..
그 모습을 아련하게 쳐다보는 소상....
마음이 찟어진다 증말
이게 1~4화까지 내용
성한찬란은 초반에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 보다는
소상이 15년만에 부모님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가 대부분임
그래서 초반에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많지 않음
그래도 걱정하지 말라고!!!
5화 지나고 6화부터 두 주인공의 서사가 시작되며 또 서브 남주들도 나오기 시작하니까!!
출처
성항찬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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