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응성당 3화 리뷰 - 진성욱.이란적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 저작권 제발....)
3화에서는 극과 극의 상황이 계속됨.
야담은 이 천계를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데.... 그래서 만만과 함께 밖을 살피고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밖으로 나왔지만..
이런 병사들이 나타남, 장군은 야담에게 연회가 시작전까지 머무는 곳에서 나갈 수 없다고 하고 야담은 어떻게든 이곳을 나가야 돼서 그에게 사정하지만 쉽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포기함
다시 방으러 돌아와서는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하고 있는데.. 시녀들이 들어오고 야담에게 연회 준비를 도와준다고 함
시녀들의 도움으로 모든 준비를 마친 야담은 생각하지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 사실 야담은 공주지만 황제의 미움을 받는 아이라서 인간세상에 있을 때는 시녀들의 도움이 전혀 없었거든...
그렇게 준비를 하던 도중 야담의 눈에 들어온 끈 하나!!
이뻐 보여서 야담은 리본을 만들어서 자신의 머리에 장식을 함
연회가 준비되어 있는 곳에 도착한 현상군
오늘도 눈 굴리기 바쁨... 극 I는 이런 사람 많은 자리 힘들다고...
그래도 사회생활은 해야 되니 신인들에게 인사를 올린 후 자신의 자리로 가서 앉는데..
이때 우리의 야담이 등장함...
등장이 무슨 미인대회에 출전한 것처럼 들어오냐고 ㅎㅎ
야담은 반갑다고 선인들에게 인사를 하지만 선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그녀의 머리 장식...
사실 야담이 이쁘다고 했던 리본 끈은 양말끈임...
현상 군 아찔해다.. 아찔해..
그래서 야담에게 그것이 어디에 사용하는 건지 모르냐고 물어보고
야담은 알고 있다고 양말끈 아니냐고 말해, 현상군은 그걸 알고도 했냐고 물어보고, 야담은 이쁘니까 했다고 말하지..
우리 현상군 의미 없는 말씨름은 그만두고 속으로 생각하지 약혼녀가 자신을 골탕 먹이려고 일부러 그런 거 아닌지... 의심을 하지
그리고 마침 천제와 황후가 들어오고...
황후는 야담의 모습에도 좋게 좋게 이야기를 하는데... 천제는 표정이 안 좋음...
천제 엄청난 원칙주의자임
그렇게 시작된 연회... 엄청 기대한 야담은 실망을 함...
황후가 오늘 연회를 위해 엄청 좋은 걸 준비했다고 하니까 우리 야담은 맛난 음식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천계는 밥을 먹지 않음... 그래서 나온 건 최고급 정기였음....
근데 문제는 야담은 인간이면서 몸속에 악의 기운이 있어서 몸속으로 들어온 정기와 충돌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속이 불편하게 되지...
황후는 어떠냐고 야담에게 물어보고 눈치는 있는 야담은 감사하다고 하지만 표정이 안 좋지
그래서 황후는 그래서 야담을 위해 준비를 했대..... 근데 문제는 인간음식의 모양을 했는데.
맛이 안나.. 알고 보니까 정기로 만들었대.... 이런...
야담은 생각하지!!! 내가 꼭 여기를 탈출해 마계로 간다고!!!!
그렇다면 청규는 어떨까?
청규도 엄청 고생 중 일단 시녀들이 청규의 몸에서 인간 냄새가 난다고
마존과 황후는 인간냄새를 싫어하니까 목욕을 해야 된다고 하면서 목욕탕에 데려가 아주 피부가 벗겨지게 목욕을 시킨 후
옷을 갈아입고 연회장소로 가는데.. 청규는 어릴 때부터 배운 예법대로 마존과 황후에게 인사를 올리는데..
마존이 엄청 싫어함... 그런 예법은 필요 없다고!!! 자신은 그런 게 너무 싫다고 함
존 청규... 황후는 마존을 말리면서 자신의 곁으로 청규를 부르고 마계의 왕자들을 소개함
근데.. 이 마계 황자들은 청규의 스타일이 아니야...
첫째는 현 황후의 자식이 아님.. 전 황후의 자식
머리는 부족한데 무식하게 싸움은 잘함 마존의 지지를 받고 있고
둘째는 현 황후의 자식인데 형보다는 머리가 좋음 그리고 황후의 지지를 받고 있음
그러면서 인사의 의미로 건배를 하자고 하는데... 잔속에 들어 있는 내용을 보고 마시지를 못하는 청규
잔속의 내용물은 바로 피.... 곱게만 자란 청규는 감당을 못하지..
그래도 눈을 찔끔 감고 마시지만 바로 토하는데..
이때 셋째 조풍이 술 취한 척 연기를 하면서 청규를 도와줌
일부러 넘어지면서 청규에서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청규는 놀람 자신의 진짜 신분을 알고 있어서
연회가 끝나고 밖에서 토하고 있는 청규 곁으로 조풍이 다가오고.
조풍은 청규에게 야담과 청규의 마차가 바뀐 이유가 둘째 형 때문이라고 자신이 한 일을 형에게 전가함
그러면서 자신이 지켜준다고 함
조풍은 모두가 알고 있는 한량이 아님
마계는 후계자가 따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 강한 자가 후계자가 될 수 있는데.
조풍은 두 형을 제치고 후계자가 되기 위해 계략을 짜고 있는 상태 청규도 이 후계자 싸움에 이용을 하려고 함
둘 다 힘든 연회를 마치고 자신의 처소로 돌아옴
야담은 언니가 걱정되고 안부를 묻고 싶지만 연락하기 쉽지 않은 상태 그때 생각하지.
자신과 언니는 통증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팔에 글씨를 쓸려고 하는데... 무서워
계속 마음은 먹는데 행동이 안 나오고 머뭇머뭇거리는데.. 갑자기 팔에 엄청난 통증이 나타나는데...
언니 청규는 용기를 냄
그렇게 두 자매는 통증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연락을 취함
근데 배가 너무 고픈 야담은 만만에게 어디서 먹을 것 좀 구해오라고 시킴
만만은 몰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구해 오는데..
이게 문제가 될지 몰랐지..
야담은 현상 군의 부름으로 그의 처소에 가는데....
그곳에서 야담을 기다리고 있는 건 엄청난 양의 공부거리!!!!
천제는 연회에서 있었던 야담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거지..
그래서 현상 군에게 약혼녀의 교육시키라고 명을 내리고 현상 군의 부친의 뜻에 따름
야담은 현상군에게 짜증을 내고 근데.. 자꾸 몸이 이상해
열이 오르고 또 현상군의 모습이 하트뿅뿅인 거야 참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 돼
어떻게 되겠어 현상 군에게 들이대는 거지... 그리고 하트 뿅뿅 기운을 현상 군에게도 발사함!!!
야담이 먹었던 열매는 사실 선인부부들이 아이를 가지려고 할 때 먹는 과일이었음.
현상 군도 몸이 막 미치겠지. 그래도 참는데 이때 야담이 먼저 선을 넘어서 그대로 현상군에게 입술 박치기를 시전함
현상군이 별을 관장하는데 감정의 변화가 있음
천계 하늘이 난리가 남
현상군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야담을 작은 덩어리로 만들어버림!!!!
다음날 아침...
만만은 야담을 혼내지 밤에 둘이 무슨 일이 있었냐고!!!
야담도 상당히 당혹스러움.....
출처
웨이보 줍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