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취한 것 같아. 경경일상 리뷰
드라마는 가상의 고대 국가를 배경으로 함
아홉개의 천들이 있는데
각 천마다 각기 다른 특색이 존재함
구천은 오랜기간 전쟁을 했는데
결국 신천의 승리로 전쟁은 끝이남.
전쟁이 끝난 후 각천들은 3년에 한번씩 수녀를 뽑아서
신천의 소주들과 혼인을 시킴 그렇게 평화를 유지했는데. .
우리의 여주 이미도
제천 수녀 대표로 뽑혀 신천으로 오게됨
이미의 부모님은 걱정이 큼
이미의 고향 제천은 일부일처제이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당연한 곳
또 남녀가 평등한데.
신천은 남존여비사상이 강한 곳이며
결혼체제도 일부일처제가 아님.
그래서 걱정이 많은거지. .
그래서 딸에게 꼭 수녀 시험에 떨어져서
고향으로 돌아오라고 함!
이미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
한편 남주 윤쟁으로 말할 것같으면
신천의 천주의 6번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후궁 곧 그는 서자
또 몸이 좋지 못한데 특히 위가 좋지 못함
또 친모와 천주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람
능력도 특출난게 없고 존재감도 없는 사람
하지만 반전이 있었으니
윤쟁은 큰 뜻을 품고 있으며
자신의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해 가고 있었는데.
이미는 수녀 선발전에서 가족끼리 알고 지냈던
연천의 학가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도와주다가 우연히 윤쟁을 만나게 됨
처음에는 서로의 진짜 신분을 알지 못하는데
그러다가 이미가 떨어뜨린 수녀 팔찌를
윤쟁이 발견하게 되는데....
이미는 상궁으로 부터 마차가 왔다는 말에 기뻐하는데!
수녀 시험에서 떨어져 제천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그렇게 기뻐하며 갔는데. .
어? 이건. . . 꽃 가마잖아. .
상궁도 놀라함 떨어질줄 알았는데. .
제일 먼저 꽃가마가 왔다고 말이야. .
그렇게 이미는 육소주에게 시집을 감
사실 이건 모두 육소주 윤쟁가
계획한 상황이라고 할까?
이미가 떨어뜨린 팔찌를 보고
그녀가 수녀 선발에 참가한다는 걸 알게됨
그래서 윤쟁은 천주와 천부인을 찾아가서
이미와 혼인하고 싶다 말하지
사실 천주랑 천부인은 고민하고 있었거든
다른 수녀들은 모두 짝을 정했는데
제천에서 온 이미는 별볼일 없어서
탈락시켜야되나 어찌나 하던 상태였는데
윤쟁이 혼인하겠다고 나서니까 허락을 한거야.
하지만 천주가 말하지 이미는 너의 측부인
즉 첩으로 시집가는 거라고
조건이 좋은 상대가 생긴다면
꼭 너의 본부인으로 혼인 시킨다고 말이야.
그렇게 두 사람은 인연을 이어가게된다.
초반에는 두 사람의 서사를 차곡차곡 쌓는데 집중함
그리고 서서히 윤쟁의 실력도 오픈하지!
초반의 이미는 원하지 않는 결혼과 동시에
자신의 고향과 다른 신천의 교육을 받는데 힘들어함.
남녀가 평등한 곳에서 자란 아이가
남존여비 사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드리겠어!
그래서 내원 서당에서 상궁들로 부터 혼도 많이나지
그렇지만 그곳에서 각소주 부인들과 친해지며
그녀들과 어려운 일을 함께 극복하며
우정도 쌓아가기 시작함
윤쟁은 자신의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하기 시작해
처음에는 뛰어난 성적으로 시험에 통과하며
천주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서
조정에 나갈 수있는 발판을 마련함
사건들로 인해 각천에 갈때마다
각천주들에게 실력도 보여주고
문제는 금천주에게 너무 잘보여서
혼인을 하게 되었다는거지만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장점은
여자들의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풀어 냈다는 거
여성이 많이 출연하는 드라마 대부분 중
특히 황실과 관련된 드라마들은
여자들의 질투와 암투를 보여주었다면
경경일상에서는 여자들의 우정을 보여줌
어려운일이 생길때마다 내일처럼 도와주고
걱정도 해주는 캐릭터뿐이었음
그리고 고구마도 없었다는게 너무 좋음
사건이 생기면 길게 질질 끄는게 아니라
바로바로 해결하는게 너무 좋았음
근데 후반부 20부 넘어가면서 주인공 이야기보다는
조연들의 이야기가 분량이 많아지면서
주연들의 이야기가 줄어든 부분은 아쉬웠음
1화부터 40화까지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 재미있음
백경정과 전희미의 케미는 최고였으며
조연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재미있었고
또 연기 구멍도 없어서 최고!
출처
경경일상 관방 웨이보
JYP엔터테이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백경정 공작실 웨이보
아이치이코리아 인스타그램
전희미 소속사 웨이보
웨이보 줍줍(워터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