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맹 1~2화 리뷰 - 송위룡.정백연
*많은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이야기는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한 남자가 창밖에서 누군가를 지켜보면서 드라마는 시작함
그리고 그 남자는 자신의 주인으로 추청 되는 다른 남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있음.
보고를 받는 남자의 이름은 란각 예부의 시랑으로 있는 남자
란각은 자신이 쓴 밀서를 도찾기위해 거대한 판을 계획했고 그 계획이 지금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상태
그가 찾고자 하는 밀서는 란각의 목숨을 위험하는 위험한 밀서가 숨겨져 있는 상태
이걸 자신의 라이벌인 곽윤의 손에 들어가면 위험하기 때문에 이렇게 거대한 판을 움직고 있었던 것
하지만 변수는 존재하는 법이지.
그래서 그는 또 다른 변수를 만드는데 그때 이용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노점에서 국수를 팔고 있는 장병
그는 과거를 보기 위해 수도로 올라왔지만 고아에 가난하기까지 해서 돈을 벌기 위해 노점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던 상황
근데 이런 그를 왜? 란각은 이용했을까?
바로 란각의 밀서를 가지고 있는 남자와 장병이 트러블이 있었기 때문.
그래서 그걸 이용한 거지..
근데 문제는 이 남자 보통이 아님
어딘가 허술해 보이고 가난하니까 별볼이 없는 남자인 것 같지만
사실은 뛰어난 두뇌와 추리력을 가진 인물
그래서 란각의 계획을 전부 망치게 됨
그렇게 란각의 계획은 장병 때문에 자신의 계획이 망가지게 되고
밀서를 찾기 위해 또 다른 계획을 실행한다.
한편 장병은 뭔가 찜찜해....
납득이 되지 않는 거지.... 그래서 분명 누군가 배후가 존재하는 것 같거든
그래서 그는 더 조사를 하는데.
이때 걸린 인물이 바로 란각임.
그래서 그는 친구와 함께 늦은 밤 몰래 란각의 집을 찾아가는데.
하지만 뛰는 장병 위에 나는 란각이지
이미 장병이 왜 이 집에 왔는지 알고 먼저 선수를 침
란각의 집에가서 확인까지 했지만 그래도 찜찜한 장병은 다음날 란각의 생일잔치가 열리고 있다는 반월루를 찾아감
그리고 란각을 찾아가서 자신이 지금까지 알아왔던 사실을 말하면서 그 사건의 배후가 당신 아니냐고 물어보는 장병에게 란각은 끝까지 아니라고 말하지...
란각은 자신의 생일연회에서 자신의 스승에게 귓속말로 이 말을 듣지
나는 너를 예부사랑으로 추천하지 않을 거라고..
그 말을 들어도 란각은 표정하나 바뀌지 않음
이때 반월루에서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무대에서 춤추던 무희가 불에타 죽게 되는데..... 그 무희는 란각이 일을 맡긴 무희 사호였음
사호의 죽음으로 일은 점점 더 꼬여만 가고
란각의 상황은 더 복잡해지는데 그래서 그는 자신의 부하에게 빨리 형부시랑 왕연을 불러오라고 한다.
하필 이럴 때 란각의 라이벌 곽윤이 나타나고 그는 란각을 조여만 가는데
다행히 이때 형부시랑 왕연이 나타나서 상황이 쉽게 풀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도 몰랐던 태후마마가 등장함
그로 인해 일은 더 복잡해짐.
이때 누군가 수상한 사람이라면서 장병을 잡아옴
장병은 자신은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알아낸 사건의 단서를 태후 앞에서 말함
장병이 알아낸 사건의 단서들은 란각에게 불리한 증거들
이때 곽윤은 장병에게 숨기고 있는 것이 있지 않냐면서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지
태후 또한 같은 말을 하고 그래서 장병은 잠시 고민하다가 말을 하려는 순간
란각이 선수를 침
란각은 태후에게 말하지 장병이 이 사건을 조사하는 게 어떻겠냐고 말이야
태후도 란각의 말을 듣고 그렇게 하라고 함
그렇게 시작된 장병과 란각의 두뇌 싸움
하지만 이 두뇌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는 사람은 바로 란각
란각은 란각대로 사건은 조사하고 장병은 또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란각은 자신의 친구인 왕연과 함께 하나하나 조사하던 도중 극단에서 비파를 연주하는 함연이 수상함
그래서 그녀를 추궁하기 시작함
사실 함연은 곽윤의 불륜상대 하지만 안타까운 게 그녀는 그가 자신을 진짜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란각은 그녀에게 말해줘 곽윤은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저 너를 이용할 뿐이라고
그래도 넘어가지 않는 함연
란각의 고민은 깊어지고....
한편 장병은 사건을 조사하는 게 쉽지 않아 형부에서 방해하기 때문이지.
그래도 열심히 사건을 조사하는데.
장병의 조사 방향은 어떻게 불도 없이 사호에게 불이 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함
그리고 그는 조금씩 사건의 실마리를 알아감
그리고 그를 몰래 지켜보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데 이때 눈이 보이지 않는 늙은 노숙자가 반월루 앞에 나타나고
사람들 앞에서 혈서를 펼쳐 보이는데.
혈서의 내용은 적과 밀서를 주고받고 나라를 팔아먹었으며 아비와 자식이 똑같은 일을 했다는 것
혈서에서 말하는 인물은 바로 란각
사실 란각은 아버지가 나라를 배반했다는 이유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고
구족을 멸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지금의 태후가 란각만은 살려주었던 것
상황은 점점 복잡해지는데.... 이런 상황에서 란각은 자신이 알아냈고 들었던 이야기들을 종합한 후
반드시 함연의 입을 열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찾아감
그리고 장병 또한 불 없이 어떻게 불이 날 수 있는지 알아냈을 때
태후마마를 보시는 태감이 란각을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끝이남.
출처
웨이보 줍줍
군자맹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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