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구영(八零九零.2021) 오천.백경정 주연, 줄거리 및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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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구영
(八零九零.2021)

중국 플랫폼 - 망고TV
위성 TV - 후남위성TV
한국 플랫폼 - 아시아앤
OTT - TVING.WATCHA
편수 - 39부작
주연 배우 - 백경정.오천.오면.리건의.예대홍.양신명.양청
장르 - 현대극.힐링.로맨스

줄거리🤓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80대 노인들이 모여 사는 햇살 양로원. 90년대 생인 예샤오메이는 양로원 원장인 할머니의 보살핌 아래 구김살 없이 자란다.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던 중 할머니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모든게 달라지기 시작한다. 할머니 대신 덜컥 양로원 운영을 맡게 된 예샤오메이와 궈싼솽. 이들의 생각과 열정으로 양로원에도 새로운 활기가 돌기 시작하는 한편, 청춘들과 윗세대의 충돌 역시 끊이지 않는다. 정부의 도시계획 추친에 햇살 양로원 역시 철거 범위에 속하자, 이대로 할머니의 양로원을 포기할 수 없던 샤오메이는 새로운 양로원을 짓기로 하는데...

감상 포인트🤩

중국에서도 평가가 좋지는 못했던 작품 하지만 나는 의외로 재미있게 봤음
사실 백경정을 보기 위해 시작했는데... 점점 내용에 빠지게 되드라고
솔직히 쫌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뭐 그정도는 약과지~~ 중드 말도 안되는데 얼마나 많아.
근데 이부분은 확실히 말해야겠구만 백경정을 보기위해 시작했다면....
많이 힘들다.. 진짜 백경정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음 후반부로 가면서 분량이 늘어나지만
진짜 그렇게 많이는 나오지 않으니까 실망하지 마세요!!!
아무래도 양로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니까 여주랑 할아버지들 이야기가 많음
그리고 쫌 짜증났던게 어떻게 주인공 부모님들이 왜? 둘다 쓰레기여야되?
한쪽이라도 쫌 좋은 부모님으로 해주면 안되나..
할아버지들 할머니들 연기 진짜 잘하고 오천이랑 백경정 연기도 좋아서
힌번쯤은 볼만한 작품임!!
그리고 중드 현대극은 살짝씩 빨간맛이 존재한다는 것!! 알아두라고!!

등장인물😎

예샤오메이 / 오천
린쑤펀의 손녀, 캥거루족
차기 햇살 양로원 원장
어린 시절부터 양로원에서 할머니 손에 금이야 옥이야 길러졌다.
노인 공경보다는 시시비비를 따지는 게 먼저로 줄곧 노인들과 갈등을 일으킨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나 지금까지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도 성과를 내지도 못헀다.

궈싼쐉 / 백경정
궈장둥의 손자.
미래 건강 식품 직원
화려한 언변과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노인들에게 건강보조 식품을 파는데 두각을 나타낸다.
사고뭉치 아버지의 뒤처리를 하며 할아버지를 모시고 있다.

린쑤펀 / 오면
햇살 양로원 원장
예샤오메이의 할머니
양로원 식굴르 대할 땐 다정다감하지만 꼼꼼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일처리로 모두의 존경을 받는다.
늘 손녀인 예샤오메이와 햇살 양로원 식구를 걱정한다.

우후이
햇살 양로원의 부원장
예샤오메이를 도와 열심히 양로원 일을 하고 있던 도중
고향에 계시는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양로원을 떠나고 선을 보게 되는데..

거씨(투덜 영감) / 리건의
햇살 양로원 식구
늘 인상 쓴 얼굴로 사사건건 태클을 걸어 투덜이 영감으로 불린다.
처음엔 누구보다 예샤오메이와 부딪혔지만, 예샤오메이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후멍 / 양청
햇살 양로원 식구
소란스러운 걸 싫어하는 고상한 할머니로 경극을 사랑한다.

궈장둥 / 예대홍
전직 금메달 수상 요리사
궈싼쐉의 할아버지
반평생 요리사 생활을 하며 미각을 잃었지만, 요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엄격하다.
황혼 연애를 꿈꾸며 햇살 양로원에 들어간다.

스창성 / 양신명
햇살 양로원 식구
135살까지 살아 기네스 장수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진리 / 사란
예샤오메이의 엄마
어린 시절 샤오메이를 버리고 떠났다.

궈톄린 / 고흠
궈장둥의 아들이자 궈싼쐉의 아버지
늘 빚쟁이에게 쫓기는 철없는 사고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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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팔영구영 웨이보
아시아앤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