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상 남자 배우 TOP.5(성의.백경정.류우녕.리홍이.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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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의

성의는 이목구비가 작고 정교하며
우아한 분위기와 클래식 한 느낌을 주고
몸선이 가늘어서 고장극 의상이 잘 어울려
대부분 작품들이 현대극보다는 고장극이 많은데요.

2011년 고장극 미인천하로 데뷔 이후
오랜 기간 무명 생활을 이어가던 성의는
2020년 원빙연과 함께 출연한 선협물 유리에서
우사봉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유리에서 성의가 보여 준 모습은 아름답지만 비참함으로
6가지의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 주인공 덕분에
59부작 동안 피 토하는 장면이 70회 이상 나오는데
그래서 피를 가장 아름답게 토하는 남주로도 유명해졌습니다.

2022년 양쯔와 함께 출연한 침향여설에서는 유리와
같은 선협물이지만 그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유리때보다는 고귀한 느낌이 더 강했고
그때보다 더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 증순희와 함께 출연한 추리 무협극 연화루에서는
유려한 액션과 원음으로 보여 준 연기가 좋았는데요.
연화루가 방영 된 후 성의 인기는 한 단계 더 높아졌습니다.

현재 고장극 방영대기작으로는 명나라를
배경으로 한 무협극 영웅지가 있는데
여자 주인공인 이일동에게 배신을 당한 후 흑화한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하는데
성의가 보여 주는 흑화한 모습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호요소홍랑의 마지막 시리즈인
왕권편이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왕권편에서는 영웅지에서도 같이 출연한
이일동과 또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고장극에 잘 어울리는 성의지만 작년에 방영한
남풍지아의와 법정 드라마 저선에서 보여 준
현대극 모습도 좋아서 앞으로
현대극에 더 출연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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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경정

백경정의 외모는 청초하면서 멋있고
동안이라서 본인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데요.
동안인 얼굴과는 다르게 운동을 좋아해서
몸은 상남자인 반전 매력도 소유했습니다.

데뷔 초에 출연한 하지미지에서는 캠퍼스
청춘물과 어울리는 소년미를 보여주었다면

직장인들의 애환을 보여 준 평범적영요에서는
자존감이 낮은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니시아적성지영루에서는 특수 경찰
역할과 어울리는 상남자의 모습과
동시에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순정남의 모습도 보여주었는데요.

또 시대극 남래북왕에서는 순수하면서도
정의감 넘치는 철도 경찰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현대극 방영 대기작으로는 아이치이 작품인 정당방위가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어두운 역할을 맡았는데요.
정당방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궁금하고

장약남과 함께 출연하는 투투장부주 스핀오프 작품인
난홍을 촬영 중에 있습니다.

현대극에서는 다양한 역활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으며
고장극에서는 현대극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진곤, 니니 주연의 천성장가에서는 우직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희미와 함께 출연한 경경일상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치밀한 모습과 더불어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전적으로 믿어주며
서포트 해주는 멋진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경일상 이후 차기작인 장풍도가 방영되기 전에는 전작과
비슷한 장르라 역할의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 했지만
드라마가 방영된 후 전작의 역할인 윤쟁의 모습이 아닌
장풍도 고구사의 모습만 보이게 만드는 그의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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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우녕

류유녕은 189cm의 장신의 키와 함께
남성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인상도 느낄 수 있는데요.
날카로운 인상도 있지만 보면 볼 수록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도 있습니다.

류우녕은 먼저 가수로써 연예계에 데뷔한 후 여러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쌓았는데요.

그 후 오뢰, 디리러바 주연의 장가행에서 조로사가 맡은
공주 이낙언의 호위 무사 역할인 호도역으로 출연
오뢰와 디리러바 주연 커플보다 조로사와 류우녕의
커플이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조로사와의 비주얼 그리고 키차이
두 사람의 스토리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고장극 주렴옥막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공개된 촬영장 사진을 보니 여전히 최고의
케미를 보여 주는 것 같아 많은 기대가 됩니다.

류유녕은 작년 류시시와 함께 출연한 무협
고장극 일념관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화려한 액션씬과 더불어 류시시와의 애뜻한
로맨스까지 재미있는 드라마이지만 결말이 새드엔딩이라

슬픈 결말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지만
류우녕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때문에
한 번쯤 시청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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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리홍이

리홍이는 곧은 콧대와 작은 눈 그리고
작은 입으로 전형적인 쥐상인데요.
웃지 않을 때는 날카로운 모습이지만 웃으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2019년 조로사와 함께 출연한
춘하추월에서 상관추월역으로 인기를 얻은 후

2023년 판타지 무협극 소년가행에서 비밀을
간직한 설락산장의 주인 소슬역으로 출연했는데요.
강력한 태자 후보였던 6황자에서 자신의 숙부인
량야왕의 결백을 주장하다 아버지인 황제의 미움을 받고

서민으로 강등되어 유배를 가던 도중 의문의
인물에게 공격을 받아 무공을 전부 잃어버린 후
설락산장의 주인이 되어 조용히 지내다
처음 강호로 나온 뇌무걸과 만나게 되고

함께 설월성에 가던 도중 황금관에
잠들어 있던 무심도 만나게 되면서
세 사람은 강호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리홍의가 맡은 소슬, 소초하역은 무공은 하지
못하지만 눈치가 빠르고 상황 판단력도 좋으며
매사 츤츤거리는 츤데레지만 미워
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인데요.
이런 역을 멋지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고장극
분장도 너무 잘어울려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방영 대기작으로는 물요비승과
천서여명 두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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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가서

전가서는 2023년 우서흔, 장릉혁 주연의
운지우로 데뷔한 신인 배우인데요.
첫 작품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전가서의 외모는 이목구비가 작고 정교하며 짙은
눈썹이 특징이고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운지우에서 보여 준 고장극 분장도 너무 잘
어울려서 앞으로 가 더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현재 방영대기작으로는 증순희, 이일동, 등위 주연의 운수행과

운지우의 연출을 맡았던 궈징밍 감독의
신작 대몽귀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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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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