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Drama)/국내 OTT (wavve.TVING.WATCHA)

영안여몽(宁安如梦.2023) 백록.장릉혁 주연, 줄거리 및 등장인물

saeromii 2023. 11. 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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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여몽 : 다시 쓰는 꿈

( 宁安如梦.2023)


중국 방영 플랫폼 - 아이치이(iQIYI)
한국 방영 플랫폼 - 시네마천국
OTT - wavve.TVING.WATCHA

편수 - 40부작

강설영은 황후가 되기 위해 애써왔지만, 궁중에 변이 닥치자 자살을 강요당했다. 이제 그녀의 꿈은 권력에서 멀어져서,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다. 하지만 우연히도 입궁하여 공부하게 되었고, 황제의 스승인 사위의 제자가 되었다. 첩첩산중의 위기를 겪으며, 사위는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강설영을 보호했고, 두 사람은 점점 정이 들었다. 하지만 더 큰 음모가 수면 위에 떠올랐고, 이는 20년 전 평남왕 사건의 진실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5월에 방영 직전에 기술적 문재로 방영을 취소한 영안여몽이 기습적으로 11월 7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작품이었던 만큼 예약자 수도 600만명이 넘었던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시청했는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대했던만큼의 작품은 아니였는데요. 드라마의 플롯이 너무 진부하고 백록이 연기한 황후는 독기와 위엄이 없었는데요. 그리고 강설영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충동적으로만 그려져서 극의 긴장감이 떨어지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남주인 장릉혁이 맡은 역활은 괜찮았는데요. 아직까지 연기력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창란결 이후 작품들에서 맡았던 역활들에서는 큰 매력이 없었는데, 영안여몽에서 맡은 사위역활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왕성월의 경우 9화때부터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요. 전작 위유암향래때 연기가 괜찮아서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영안여몽의 가장 큰 문제점은 주예빈 감독의 연출에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순간때마다 세탁기 돌리듯 카메라를 돌리지 않나 갑자기 이상한 사물에 줌을 하지 않나..... 정신없는 연출때문에 드라마 몰입에 방해가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기대치가 너무 커서인지 실망스러웠지만 큰 기대를 가지지 않고 드라마를 시청하는 분들에게는 재미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강설영역 / 백록

사위역 / 장릉혁

장처역 / 왕성월

연림역 / 주준위

심지의역 / 류사녕

설주역 / 예쉬웨

우방금역 / 탕멍쟈

심정역 / 저우다웨이



출처
아이치이 홈페이지
영안여몽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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